안녕하세요 여러분! 포구입니다! :)
다들 긴 연휴의 시작은 잘하고 계신가요?ㅎㅎ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다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휴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롯데자이언츠의 소식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롯데자이언츠뿐만 아니라 국내의 프로야구팀들은 매년 이 맘 때쯤이면 한 시즌을 잘 보내기 위한 준비로 해외 스프링캠프를 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시즌 롯데자이언츠의 코치진과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의 등번호, 스프링캠프와 관련한 내용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롯데 선수들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야구 선수들의 시즌 준비를 응원하고, 아무도 부상 없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롯데자이언츠 코칭스태프
위 사진은 2025년 롯데자이언츠 코칭스태프입니다!
김태형 감독님을 비롯해 2024년 시즌과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김주찬 코치가 KIA로 떠났고, 전 롯데 감독이던 조원우 코치님이 SSG에서 롯데 수석코치로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올해도 감독님부터 코치님들까지 큰 문제없이 선수들과 함께 가을야구를 목표로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롯데자이언츠 선수 배번
올 시즌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의 배번이 확정되었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같은 번호를 가지고 가는 선수들, 변경된 번호를 가진 선수들, 신인선수들까지 다양한 변화가 보이기도 합니다.
조금 자세히 보자면, 정현수 선수의 경우 작년에는 37번을 달았으나, 올 시즌은 57번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최강야구부터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었던 정현수 선수, 아마 작년에 많은 팬 분들이 37번으로 마킹을 했을 텐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조금은 놀래기도 할 것 같습니다.
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된 좌완투수인 김태현 선수는 66번, 박세현 선수는 68번을 달았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이번 겨울 어떻게 보면 제일 핫한 트레이드인 롯데와 두산의 트레이드로 인해 롯데로 온 전민재 선수는 13번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정철원 선수의 경우 두산베어스에서 사용하던 번호인 65번을 달고 싶었고, 원래 65번을 사용하던 고승민 선수에게 연락해 65번을 양보 받기도 했습니다. 고승민 선수의 경우 65번을 정철원 선수에게 양보하고 2번으로 번호를 옮기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선수들의 배번에 많은 변화가 있을 수도 있기에, 공식적으로 구단에서 확정을 짓기 전에는 섣불리 마킹을 하시면 안됩니다..!
2025년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지난 20일, 롯데자이언츠 구단에서는 이번 해외 스프링캠프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김태형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3명과 함께 투수 20명, 포수 5명, 내야수 9명, 외야수 7명으로 총 41명의 선수들이 1월 24일부터 2월 21일까지 1차 캠프로 대만 타이난에서 캠프를 치르고,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는 일본 미야자키로 옮겨 2차 캠프를 소화하고 한국에 돌아오는 일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스프링캠프 명단에는 트레이드로 합류하게 된 정철원, 전민재 선수와 신인 선수인 김태현, 박세현, 박건우, 박재엽 선수들도 포함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놀라운 소식이기도 하지만 FA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던 노진혁과 김민성 선수가 캠프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들은 한국에 남아 시즌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특별히 부상이 있거나 한 것도 아니지만 이번 명단에 오르지 못한 사실이 많은 충격이 되기도 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전지훈련 팬 참관단 모집
롯데자이언츠는 응원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25 시즌 대만 전지훈련 팬 참관단을 모집하기도 합니다.
이번 참관단 일정에는 대만 팀과의 특별한 이벤트 경기 관람이 진행될 예정이니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관 신청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즌 전부터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많이 있으니까,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롯데자이언츠의 소식을 가지고 와봤었는데요!
올 시즌은 가을야구에 가기 위해 선수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응원 열심히 하면서, 그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롯데자이언츠뿐만 아니라 KBO 프로야구 선수 모두들,
해외 전지훈련 가서 파이팅 하시고, 부상 없이 시즌을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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